영각유전의 한우∙낙농 사업은 1% 엘리트 한우 수정란 생산을 비롯한 많은 기술 혁신에 의해 국내에서 예외 없는 생산체계를 대규모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축산업계에서는 번식농가, 육성농가, 비육농가, 낙농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각의 장르에 전문 특화된 분업이 흔하였습니다. 그러나 ㈜영각유전은
이러한 업계의 규칙이기도 한 분업을 반드시 전제로 하지 않고 여러 분야를 망라하고 동시에 체계적으로 독자적인 생산 시스템을 형성함으로서 제품 추가 가치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우 사업과 낙농 사업 상호 연계와 생산성 향상으로 국내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에 두고 확대하고 있습니다.
홀스타인에 고품질의 한우 수정란을 이식하여 시장 가치가 높은 한우 송아지를 생산하는 것이 ㈜영각유전의 초기 비즈니스 모델이며 이를 낙농사업에 선 적용 후 한우 번식 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한우 송아지 생산을 응용하였습니다.
암소에 송아지를 수태시켜 출산시키는 번식은, 국내의 한우농가나 낙농가에서는, 전문 노하우를 가지는 수의사등에 위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번식의 수법으로서, ‘인공 수정(AI)’이나 ‘수정란 이식(ET)’이보급되고 있습니다만, 후자의 ‘수정란 이식’은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고, 비용도 높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실제의 번식에서는 ‘인공 수정’의 수법이 채택되는 케이스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다만 ㈜영각유전의 한우·낙농사업의 생산시스템은 이 난이도가 높은 ‘수정란이식’이 중요한 요소이며 기점이 되고 있습니다. 한우의 비육 목장에서는 후대가 우수한 한우를 낳고, 또 낙농목장에서는 홀스타인종에 한우를 낳아, 이 생산 모델을 병행하여 대규모로 전개하는 결과, 1두의 홀스타인에서 우량 한우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2배 이상의 가치를 농가에게 전달하여 낙농가와 한우농가의 화합을 도모하여 공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서 ㈜영각유전에서 꾸준히 연구를 거듭하여 당사만의 노하우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1) 체내수정란
우량형질 공란우에서 과배란 처리로 수정란 생산
2) 체외수정란
살아있는 소의 난포 내 난자 흡입(OPU) 또는 도축되는 암소의 난포에서 난자를 채취한 후 체외수정을 진행한 후 수정란을 대리모에 이식 및 수태 시키는 기술
3) 수정란 이식의 장점
우량 형질의 소를 단기간에 생산 가능
- 개체별 혈통 추적을 통한 고능력우 한우 수정란 생산
- 3대 혈통 등록우 (1+, 1++) 수정란 이식 및 동결